애널리스트 "암호화폐가 만든 '부', 美 차세대 '슈퍼 소비자' 육성 중"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 소속 애널리스트 플라비오 체레다(Flavio Cereda)가 "오늘날 미국의 사치품 구매자들은 이전보다 젊고 풍요로워졌다. 최근 암호화폐 가치 급등으로 인해 창출된 새로운 '부'의 흐름이 미국 차세대 '슈퍼 소비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주식에서 부동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자산 가치가 급증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암호화폐 자산이 명품 제조업체들의 주가 상승 등 상당한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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