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리 세르막 더블록 리서치 총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 미결제 약정 규모가 216억 달러에서 167억 달러로 감소했다. 이는 거의 50억 달러 규모의 미결제 약정이 증발했음을 의미하고 있다. 거래소의 청산 데이터는 상당 부분 제한되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가 청산 규모를 파악하기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다수의 미디어는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한 시간 13억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