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짐바브웨 정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짐바브웨 홍보방송국(Publicity and Broadcasting Service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수의 언론 보도와 달리 짐바브웨 정부는 암호화폐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현지통화는 암호화폐가 아닌 짐바브웨 달러(ZW$)"라고 전했다. 앞서 AMB크립토 등 다수의 미디어는 짐바브웨 정부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합법화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