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및 호스팅 업체 컴패스 마이닝(Compass Mining)이 소규모 채굴 고객을 위한 채굴기 재판매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 컴패스 CEO 위트 깁스는 이와 관련해 "사용자들은 원하는 때에 채굴 장비를 재판매할 수 있는 자율권을 갖게 됐다"면서, "매달 수억 달러의 중고 ASIC 채굴기가 재판매되며, 비트코인 채굴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