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공동창업자, 솔라나 기반 웹3 SNS 구축 예정...5000만 달러 조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레딧 공동창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이 이끄는 벤처캐피탈 세븐세븐식스(776)와 솔라나 벤처스가 5,000만 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하니안은 성명에서 "솔라나와 같은 고성능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웹2 처럼 느껴지는 제품에 크립토를 융합하여 사용자에게 실질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전례없는 기회가 있다"고 말했으며, 솔라나 랩스의 라이 고칼(Raj Gokal) COO는 "웹3에서 사용자와 창작자는 소유자와 이해당사자로 변하며, 이러한 변화는 기존 소셜 미디어에서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