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팻 투미 미국 상원의원이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 단속이 미국에게 큰 기회"라고 말했다. 투미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베이징은 경제적 자유에 너무 적대적이며, 수십 년 만에 가장 흥미로운 금융 혁신에 자국민이 참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 경제적 자유는 더 빠른 성장으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는 모두를 부유하게 한다"면서 "중국의 권위주의적인 단속은 미국에게는 큰 기회이자, 중국에 대한 우리의 엄청난 구조적 이점을 상기시켜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