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 대표 헤지펀드인 브레번하워드 자산운용사(Brevan Howard Asset Management)가 암호화폐 거래 업체 CMT 디지털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콜린 설리번(Colleen Sulliva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향후 브레번하워드 내 암호화폐 투자 부문을 이끌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브레번하워드는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운용을 위한 사업부 BH 디지털도 신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레번하워드는 56억 달러 규모의 메인 헤지펀드 운용 자산 중 최대 1.5%를 디지털자산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