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 시바견 사진과 함께 "플로키(Floki)가 왔다"고 남긴 이후, 도지코인에서 파생된 암호화폐 플로키이누(FLOKI) 가격이 100% 상승했다. 코인게코 기준 FLOKI는 현재 78.9% 오른 0.000030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LOKI는 지난 6월 머스크 CEO가 트위터를 통해 "내 시바견 이름을 플로키라고 지을 것"이라고 밝힌 후 발행됐으며, 그의 발언으로 3500% 상승률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