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YSE 브로커, 3300만달러 암호화폐 스캠 유죄 시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 브로커 출신이자 투자클럽 Q3 최고트레이딩책임자 마이클 애커만(Michael Ackerman)이 3300만달러 암호화폐 스캠 혐의에 대해 죄를 시인했다. Q3는 수백명의 투자자에게 암호화폐 거래 수익을 보장하는 독점 알고리즘을 사용했다며 월 수익률이 15%가 넘는다고 거짓 홍보했다. 애커만은 취득한 수백만달러의 현금, 부동산, 보석을 포함해 최소 3060만달러를 배상하고, 3600만달러 이상을 벌금으로 납부할 예정이다. 최종 선고일은 2022년 1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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