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금융그룹 맥쿼리, 블록스트림과 재생가능한 BTC 채굴시설 시범 운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호주 기반 글로벌 금융그룹 맥쿼리 그룹(Macquarie Group)이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과 협업, 재생가능한 비트코인 채굴 시설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맥쿼리 그룹은 "시범 시설은 미국에 설치되며, 이와 관련 블록스트림의 암호화폐 채굴 시설 및 관련 전문성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탄소 중립적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추가로 개발, 새로운 부지로 확장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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