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 버그가 발생, 10만 달러 규모의 42개 NFT가 소각 주소로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버그는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수석 개발자 닉 존슨(Nick Johnson)이 처음 발견한 것으로 NFT 형태로 제공되는 ENS 도메인을 이체했을 때 해당 물량이 소각 주소로 자동 전송이 되는 버그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존슨은 해당 버그가 이미 해결된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