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추얼 펀드 밀러 오퍼튜니티 트러스트(Miller Opportunity Trust)가 그레이스케일 BTC 투자 신탁 투자 배경을 밝혔다. 밀러 오퍼튜니티 트러스트는 유명 헤지펀드 창업자 빌 밀러의 밀러 밸류 펀드가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로, 최근 GBTC 150만 주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측은 "지난 분기 BTC 가격 하락으로 인한 보유 가격 할인은 추가적인 상승 잠재력을 제공한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의 한 형태로, 상당한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비트코인의 어답션 커브(도입 곡선)가 계속 진행 중이며, 변동성은 크지만, 이에 따른 리스크 보상이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