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타임즈가 HR 전문 기업 엑스페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암호화폐 산업으로 인해 인도에서 새롭게 생긴 일자리가 1만개 이상 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르가온, 봄베이, 뱅갈루루 등 지역에서 암호화폐 관련 일자리가 활성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도 전체 암호화폐 관련 일자리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에서 암호화폐 관련 인재에 요구하는 조건은 블록체인, 머신러닝, 보안, 리플X 개발, 백엔드 개발 경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