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CEO "암호화폐 신고가 행진, 버블 아냐"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SOL, 시총 7위) CEO인 아나톨리 야코방코(Anatoly Yakovenko)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신고가 경신 행진을 언급하며 "버블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4조 달러를 기록, 지난 7월 19일(1.2조 달러)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최근 상승세를 버블로 해석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며 "지난 2017년 버블이 빠진 후 3년 동안 사람들은 무언가를 구축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엔지니어 및 개발자를 기반으로 새로운 것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한 부분을 고려할 때, 지금 높이 유지되는 암호화폐 가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NFT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과거의 것을 리믹스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있다. 혁신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19.83% 오른 139.74 USDT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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