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지방 법원이 비트마트 소유주 GBM 글로벌 홀딩스가 신청한 '가짜' BSV의 송금을 방지하기 위한 송금 예비 금지 명령을 승인했다. 앞서 7월 BSV 네트워크는 해킹 공격을 받아 코인이 이중 생성됐다. 여기서 말하는 '가짜' BSV는 해커가 인위적으로 생성한 코인이다. 이에 GBM 글로벌 홀딩스는 중국 해커가 '가짜' BSV를 사용해 불법 송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법원이 금지명령을 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