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산하 30여개 펀드, GBTC 대량 보유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펀드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30개 이상 모건스탠리 펀드가 GBTC를 보유 중이다. 이중 모건 인사이트 펀드가 92만8051주의 GBTC(약 3600만 달러)를 보유, 최대 규모를 차지한다. 이 외에 모건스탠리 기관 펀드, 모건스탠리 기관 트러스트, 모건스탠리 변액보험펀드 등도 대량의 GBTC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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