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 연준의 11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공식 발표 가능성을 기존 25%에서 45%로 높였다. 이와 관련 바이트트리 애셋 매니지먼트(ByteTree Asset Management) CIO(최고투자책임자) 찰리 모리스는 "역사적으로 테이퍼링은 비트코인에 역풍이었다. 과거 사이클에서 테이퍼링의 예상과 시작 모두 달러 가치를 상승시켰다"며 "2014년 양적완화가 중단됐을 때 비트코인은 잠시 죽었고, 2018년 실제 테이퍼가 발생했을 때 다시 죽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