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헨리 페르난데스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와 기후 관련 상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MSCI는 모건스탠리 증권의 자회사로, 글로벌펀드의 투자기준이 되는 MSCI 지수를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미국계 펀드의 90% 이상이 MSCI 지수를 추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