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전세계 주요 암호화폐 펀드에서 2,1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에따라 총 운용자산(AUM)이 5월 이후 최고 수준인 573억 달러로 증가했다. 미디어는 "주요 암호화폐 펀드가 6주 연속 유출세를 멈추고 유입으로 전환했다"며 "암호화폐 가격 상승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펀드에서는 28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으며, 이더리움 펀드에서는 320만 달러가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