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USDC 소개란에서 "은행 계좌의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 한다"는 내용을 "완전한 준비자산(reserved assets)을 기반으로 한다"로 수정했다. 서클의 USDC가 경쟁사 USDT 대비 최대 경쟁 우위를 잃었다는 진단이다. 미디어는 다국적 세무자문회사 그랜트 호튼의 감사 결과 USDC 예금 61%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9%가 기업 어음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USDC는 출시 이후 100% 미국 달러 예금에 기반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급부상했으며, 테더사는 기업 어음이 준비 자산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