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대회홍보 책임자로 加 억만장자 사업가 케빈 오리어리 영입
캐나다 억만장자 사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대외홍보 책임자가 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그는 급여로 암호화폐와 함께 FTX 지분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 등 암호화폐 생태계는 감당하기 어려운 리스크로 넘쳐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 기준에 맞는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FTX와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앞서 3월 그는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의 3%를 비트코인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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