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암호화폐 성향의 앤드류 양 미국 뉴욕시장 후보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보편적 기본소득universal basic income)으로 가는 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미국 대선에 출마하며 그는 모든 미국인에게 매월 1,000 달러씩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낸 바 있다.